Overview 미디어 컨텐츠를 소비하는 사이클은 음악이나 영화나 비슷하다고 본다. 컨텐츠를 (1)선택, (2)소비, (3)이력, (4)추천 에서 다시 (1) 로 돌아 간다. 음악은 소비시간이 짧은 특징이 있기에 컨텐츠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영화보다는 상대적으로 짧다. 그렇기에 세렌디피디를 만나는 기회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다. 영화에 경우에는 한번 선택하면 소비 시간이 음악보다 최소 10배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선택의 시간을…
[카테고리:] 설계
설계 이리저리 #1
개발 방안을 고민하는 흔적을 정리없이 써본다. 결국, 답은 없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이 틀렸을 수도 있다. 이런건 업무용 노트북 메모장이나 일기장에나 쓰라고 하는 소리를 듣기 위해 내 블로그에 끄적여 본다. 배경 작년에 만들어 놓은 녀석이 있다. 하는 일은 간단하다. 주기적으로 전달 받는 데이터를 설정해놓은 녀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는 역할이다. 아주 약간의 필터링 처리정도만 하고서 말이다….